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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구, “구인·구직 상담은 중구 ‘일자리센터’에서” -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일자리 상담..2020년 1,800명 상담으로 493명 취업 성공
  • 기사등록 2021-02-18 11:5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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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대전/박세종 기자] 대전 중구가 ‘2021년 코로나19 극복 일자리발굴단’ 운영으로 수요자 중심의 일자리 상담을 펼치고 있다.


 중구청 본관 임시 민원접견실에서 진행 중인 구직상담(사진-중구청)

전문 직업상담사 4명으로 구성된 중구 일자리센터는 고용노동부 고용안전정보망을 활용해 공공형 직접일자리 뿐만 아니라 민간 채용정보 등 맞춤형 취업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으며, 지역 내 기업체에는 인재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2020년에는 1,800여명에게 취업정보를 제공해 493명이 취업에 성공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기존 현장 방문 취업상담을 대체해 중구청 본관 2층 임시 민원접견실에 ‘일자리상담소’를 마련해 수요자 중심의 주민 밀착형 일자리 상담을 펼치고 있다. 


구인‧구직을 희망하는 주민은 경제기업과 일자리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박용갑 청장은 “코로나19로 고통 받고 있는 취업 취약계층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편안한 생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일자리지원센터를 운영하겠다”라고 밝혔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세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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