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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대전/박세종 기자] 대전 유성구는 18일 2021년 중앙부처 공모사업과 뉴딜사업 응모에 대응하기 위한 준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온라인으로 진행된 2021 공모사업 대응 준비상황 보고회를 주재하고 있는 정용래 유성구청장(사진-유성구청)

이번 보고회에서는 ▲디지털사회혁신지원센터 구축 및 운영 ▲국공립어린이집 그린리모델링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지원 사업 등 25건의 사업에 대한 검토보고와 토론을 진행했다.


이날 회의를 통해 선정가능성, 재정여건 등을 다각적으로 검토해 효율적인 응모전략을 마련했으며, 19일에 개최하는 2일차 보고회에서는 환경‧도시 분야 등 총 18건의 사업에 대한 집중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향후 공모사업 참여 우수 부서 및 직원을 선정해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공모사업별 진행여부 및 추진현황 등 지속성을 유지해 체계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다양한 분야의 공모사업에 대하여 지속적인 관심과 도전으로 국비 확보에 힘쓰고, 구민 편익 증진과 함께 혁신도시로의 성장을 선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세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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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2-18 10:4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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