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이름만 들어도 알만한 저명인사가 불법으로 현수막을 거치, 시민들로부터 빈축을 사고 있다.
비난의 대상은 최민호 국민의힘 세종갑 조직위원장으로 자신의 취임을 현수막으로 제작 불법 거치하고, 그것도 합법적인 개시대 옆에 거치하면서 정당의 무소불위식 권력을 자랑이라도 하듯이 자행하고 있었다.
일반 국민은 거치해선 안되고 힘 있는 최민호 조직위원장은 되는 것인지, 아니면 국민의힘 소속원이라 가능한 것인지 되묻지 않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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