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설 명절을 앞두고 시민들이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코로나 시대에 맞춘 설 명절 종합대책 등을 마련한 가운데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했다.
신규확진자 세종 201번(10대)은 대전 1122번 가족과의 접촉으로 2월 7일부터 격리 중 증상이 나타나 2월 9일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이동 동선은 없다고 방역 당국은 밝혔다.
이로써 세종시는 2월 10일 오전 10시 기준 신규확진자 1명, 누적확진자 201명, 격리해제 193명, 치료 중 7명, 자가격리자 309명, 사망자 1명으로 나타났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