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14일 세종시에서 일가족 4명이 코로나 19 양성판정을 받았다.
이들 가족은 세종 162번 확진자(40대)의 가족으로 40대(163번), 유아(164번), 10대 미만(165번)으로 알려졌으며, 165번 확진자 10대 미만은 11일 증상발현 전 1.6일 마지막 등교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지난 13일 대전 확진자의 가족인 세종시 거주 2명(161, 162번)이 추가 확진되었지만, 세종시 방역 당국은 홈페이지 코로나 현황에 15일까지도 공개를 하지 않은 체 시민의 알 권리를 차단하고 있다는 비판의 중심에 섰다.
15일 아침에도 세종시 코로나 10 확진자현황은 12일 기준만 공개된 체 13일 2명, 14일 4명에 대한 정보는 공개되지 않은 체 안일하고 태만한 방역 당국을 대변하고 있다.
한편, 15일 오전 8시 기준 세종시 코로나 19 신규 누적 확진자는 165명, 사망자 1명이며, 자가격리 298명(접촉 86명, 해외 입국 212명), 격리 해제 148명의 현황을 보이고 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대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