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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대전/박미서기자] 대전 유성구는 폭설로 인한 주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제설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7일 밝혔다.


7일 오전 유성구청 직원들이 대전공업고등학교 주변 인도에 쌓인 눈을 치우고 있다. (사진-유성구)

구는 지난 6일 저녁부터 제설장비 25대와 56명의 제설인력을 투입해 3차에 걸쳐 관내 전 노선과 각 동 이면도로의 제설작업을 실시했다.


이날 오전에는 본청 직원 180여 명을 동원해 각 동별 제설 작업을 진행했다.앞서 구는 한파경보와 대설주의보 발효에 따라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하고 비상근무를 실시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밤사이 폭설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제설 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강추위와 함께 결빙 등으로 인한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비상근무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미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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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1-07 16: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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