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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세종시 거주 20대가 5일 코로나 19 양성판정(세종 155번)을 받았다. 5일 확진 판정을 받은 20대 확진자는 12월 31일 증상이 발현, 검사과정에서 5일 최종 확진 판정을 받고, 방역 당국에 의해 현재 정밀 역학 조사가 진행 중이다.


세종시 20대 신종 코로나 19 바이러스 5일 확진 (이미지-대전인터넷신문)


이로써 2021년 새해 들어 세종시 내 코로나 확진자는 1일 2명, 2일 1명, 5일 1명을 포함, 총 4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한편, 세종과 인접한 대전에서는 새해 들어 벌써 35명의 확진자가 발생했고 공주시에서도 확진자가 발생하는 등 지역사회 전파에 대한 주민불안이 가증되고 있다.


특히, 세종시 코로나 확진자 발생에 이어 5일 부강면 소재 춘광농원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확진되면서 세종시 방역 당국의 고민은 깊어지고 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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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1-06 09: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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