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지난 10일 오후 8시 10분경 세종시 한솔동 소재 첫마을 7단지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추정되는 차량 화재가 발생해 차량의 엔진룸이 소실됐다.
11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번 화재는 한솔동 첫 마을 7단지 지하주차장 승용 차량에서 불꽃을 감지한 관리사무소 직원이 신고와 함께 자체 진화를 시도하고, 이어 출동한 소방 선착대 도착 10분 만에 화재는 진압됐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대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