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충남/최요셉 기자] 금산군이 금산읍 신대리 엑스포주차장 유휴지 일원 5000㎡에 꽃단지를 조성했다고 밝혔다.
금산군은 코로나19로 침체된 사회적 분위기를 바꾸고 제39회 온라인 금산인삼축제 이후 금산을 찾는 관광객 및 군민들에게 쉴 공간과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천일홍, 페츄니아, 맨드라미, 포인세티아, 덴마크 무궁화 등 10여종을 심어서 “금산천·후곤천의 데크길 페츄니아와 하천변 코스모스가 어우러져 주변의 아름다운 자태를 드러내고 있다”라며 “현장을 찾은 주민들에게 좋은 평가를 얻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5000㎡되는 꽃단지 조성은 “인근 어린이집 어린이들의 살아있는 교육장으로도 활용되고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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