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세종시 코로나19 53번 확진자의 자녀(10대 여, 영아 여) 2명과 배우자인 40대 남성이 23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해외 입국 사례로 지난 8월 17일 우크라이나에서 입국, 19일부터 자가격리 조치로 자택에 머무르다 23일 확진 판정을 받고 세종충남대병원에 입원 예정이며, 영아는 고열 등으로 가족 코호트 격리치료를 위한 음압병실 시설을 구축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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