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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준현 의원,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념사업 조례' 제정 토론회 참석…"과거 역사 위해 최선 다하겠다"
  • 기사등록 2020-08-11 17: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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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백승원 기자] "억울하게 희생을 당하신 피해자분들을 포함해 억울한 역사가 있다. 국회의원으로서 역할이 있다면 최선을 다하겠다."


축사하는 강준현(세종을) 국회의원. [사진-대전인터넷신문]

11일 강준현 세종특별자치시을 국회의원은 대평동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열린 '세종시 일제하 일본군 위안부(성노예) 피해자 기념사업 등에 관한 조례' 제정 토론회에 참석해 축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강 의원은 "역사 왜곡의 사례들이 많은데 역사왜곡 방지 및 처벌법이 발의 돼 있다"라며 "과거의 역사를 보면 억울하게 희생을 당하신 피해자분들이 있다. 이러한분들을 기리고 보호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더불어, 행정수도 완성 등 세종시 미래의 역사를 위해 최선을 다해 후손들에게 부끄럽지 않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bsw4062@daejeonpre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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