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세차게 장맛비가 내린 30일 오후 7시 2분 경 세종시 새롬동 새뜸마을 ○단지 15층 가정에서 화재가 발생,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약 16분만에 완진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새뜸마을 ○단지 거주자 안방에서 휴식 중 거실에서 검은 연기와 함께 s/p가 작동하여 거주자가 대피하면서 119신고, 선착대가 현장 도착 했을떼는 이미 현관 앞 연기가 가득찬 상황으로 소방당국이 인명 대피와 동시에 옥내소화전을 활용 화재진압을 실시하고, 재산피해 및 화재원인은 현재 소방당국이 조사 중이다.
이번 화재로 거주자(여, 50대) 1명이 단순 연기 흡입하는 피해가 발생했고, 이날 화재는 에어컨에서 발생한 것으로 소방당국은 예상하고 있으며, 화재 진압을 위해 장비 19대와 인력 53명이 투입 되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대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