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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갑천 유역 홍수주의보…"9시 30분께 수위 초과 예상…안전사고에 유의"
  • 기사등록 2020-07-13 09:4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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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박미서기자] 대전광역시에 호우특보가 발효되는 등 많은 비가 내리면서 갑천 만년교 일대에 홍수주의보가 내려졌다.


(이미지-대전인터넷신문)

13일 금강홍수통제소에 따르면 금강에 내린 비로 (대전)만년교 지점의 수위가 계속 상승해 이날 09시 30분 쯤에는 홍수주의보수위(수위표기준 3.5m, 해발기준 42.845m)를 초과할 것이 예상돼 홍수주의보를 발령했다.


이에따라, 대전시는 홍수로 인한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대전지방기상청은 이날(오전 08시 기준) 대전과 세종, 충남남부지역을 중심으로 시간당 10mm 이상의 다소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전망했다. 


하천수위현황. (단위:m, 자료-금강홍수통제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bsw4062@daejeonpre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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