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종합/최요셉기자] 인근 계룡시 금암동 주공아파트 거주 60대 남성이 17일 코로나19 바이러스에 추가 확진되었다.
17일 확진된 계룡 3번 확진자는 계룡 2번 확진자의 부인으로 현재 접촉자에 대한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며, 13일 몸살 기운을 느끼고, 15일 인근 병원에서 진료 후 약국을 경유, 17일 자정 무렵 계룡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후 오늘 17일 오전 6시경 양성판정을 받고 병원이송을 위해 대기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계룡 3번 확진자의 남편으로 알려진 계룡 2번 확진자는 16일 계룡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후 같은 날 22시 30분에 양성판정을 받고, 현재 단국대 천안병원에서 격리치료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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