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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부강면 ‘녹야원’ 부처님 점안식 및 개산법회 열려……
  • 기사등록 2020-05-17 12:5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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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박향선기자] 현대식 건물로 지어진 부강면 소재 녹야원이 6년여의 오랜 준비 끝에 17일 부처님 점안식과 개산법회를 봉행했다.


녹야원 전경. [사진-대전인터넷신문]녹야원 대웅전에 모셔진 부처님. [사진-대전인터넷신문]녹야원 부처님 점안식과 개산법회에 참석한 내빈과 불자들이 봉행하는 모습. [사진-대전인터넷신문]대한불교 화엄종장 대강백 여천 무비 스님(전 조계종 교육원장)의 법문 발원 전 잠시....[사진-대전인터넷신문]녹야원 무비 주지 스님. [사진-대전인터넷신문]녹야원 전경. [사진-대전인터넷신문]


이날 점안식에는 이춘희 시장, 서금택 의장, 최교진 교육감, 홍성국 당선인, 강준현 당선인을 비롯한 영평사 환성 스님, 광제사 원행 스님 등 세종시사암연합회와 불자 수백 명이 참석 점안식 및 법회를 봉행하고 부처님 전에 코로나 종식을 기원하였다.


2부로 진행된 오늘 점안식에서 1부는 외부인 출입을 제한한 체 스님들만 입회, 사시불공 했고, 이어 2부에서는 삼귀의, 반야심경, 녹연 주지 스님의 인사 및 공로자 표창에 이어 내빈들의 육법 공양 후 대한불교 화엄종장 대강백 여천 무비 스님(전 조계종 교육원장)의 법문, 음성공양, 시흥서원, 점심공양 순으로 진행되었다.


육법 공양은 이춘희 시장의 쌀 공양, 서금택 의장의 향 공양, 최교진 교육감의 차 공양, 홍성국 당선인의 꽃 공양, 강준현 당선인의 공양으로 봉행 되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박향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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