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아름동이 24일 아름동 주민, 공무원 등 25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0년도 4월 국토대청결 운동’을 전개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아름동 오가낭뜰 근린공원과 인근 단독주택부지 등 관내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했다. 또 입주민과 공원 이용객에게 종이류 재활용품 분리배출 안내문 홍보도 병행했다.
여상수 아름동장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깨끗한 아름동 만들기 행사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ghs7053@daejeonpres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