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한솔동이 23일 한솔동 단독주택협의회와 환경관리 취약지역에 대한 ‘1사1구역 환경정비’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한솔동 단독주택협의회는 한솔동 단독주택부지, 도로변 등 환경관리에 취약한 1개 구역을 맡아 월 1회 이상 자발적인 환경정화활동 실시할 예정이라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이번 협약으로 그동안 방치쓰레기 등으로 인해 환경관리에 어려움이 있던 단독주택부지에 대한 주기적인 환경정화활동으로 깨끗한 거주환경 조성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온회 한솔동장은 “단독주택 주민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깨끗한 한솔동 만들기를 실천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민간 주도의 환경정화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ghs7053@daejeonpres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