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 기자] 21대 총선 출구조사 결과 더불어민주당 155~178석, 미래통합당 107~130석으로 예측되면서 더불어민주당이 원내 과반을 차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세종갑 더불어민주당 강준현 후보가 개표현황 방송 중 사전출구 조사 결과 압승으로 나오자 환호하고 있다. [사진-대전인터넷신문]
더불어민주당의 압승이 예상되는 가운데 세종지역 2석 모두에서 더불어민주당 강준현 후보와 홍성국 후보가 출구조사 예측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하면서 당선이 유력시되고 있다.
강준현 당선인은 당선을 예측하는 출구조사에서도 강준현 57.7%로 40.2%의 지지를 얻은 미래통합당 김병준 후보를 17,5% 이상 앞선 것으로 나타나면서 일찌감치 당선을 예상케 하였고, 세종갑 홍성국 후보(출구조사 51.3)도 미래통합당 김중로 후보(34.8)를 16.5% 이상 앞서며 당선이 확실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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