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홍성국 세종갑 후보 세번째 지역공약 더불어 풍족한 부강·금남·장군 플랜 발표 - 동지역과 면지역간 격차 완화 필요, 스마트팜 구축으로 도농상생발전 약속
  • 기사등록 2020-04-14 13:06:33
기사수정

[대전 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더불어민주당 세종 갑 홍성국 후보가  더불어 풍족한 부강·금남·장군면 플랜을 발표했다.


(리플릿-홍성국 세종갑 후보캠프)

먼저 부강면에 ▲부강약수 옛 명성 되찾아 지역경제 활성화 ▲축산단지 악취·오폐수 문제 해결을 약속했다. 홍 후보는 “부강약수는 신증동국여지승람에도 소개돼 많은 사람들이 찾던 명소였지만 옛 명성을 잇지 못했다”며 “부강약수가 잘 복원돼 관광객들이 북적여 활기찬 부강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금남면에는 ▲KTX 세종역 유치 ▲축구장 등 다목적체육시설 건립을 약속했다. 홍 후보는 “KTX 세종역을 유치한다면 금남면이 세종의 관문으로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된다”며 금남 지역이 가진 무게감을 부각했다. 더불어 홍 후보는 “성덕교 하천부지 등에 축구장을 포함한 다목적체육시설 건립도 꼼꼼히 챙기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장군면에는 ▲대교천 정비 및 체육시설 조성 ▲태산리 마을 진입로 확장을 약속했다. 홍 후보는 면 지역 공통공약으로 ▲스마트팜 구축 ▲동지역과 면지역 간 격차 완화 위한 발전계획 수립을 약속했다.


홍 후보는 지난번 발표한 ‘세종형 스마트팜 조성을 통한 도농상생발전 공약’을 다시 한번 소개하면서 “스마트팜 구축은 지역공동체 활성화와 함께 단순 먹거리 생산·보급에서 더 나아가 인접 지역 판로 확대와 해외 수출을 위한 브랜드화가 중요한 과제”라고 말했다.


이어서 홍 후보는 “동지역과 면지역 간 격차 완화를 위한 발전계획을 수립해 더불어 잘살고 더불어 풍족한 세종시를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홍 후보는 그동안 각 분야별 공약과, 3차례에 걸친 지역별 공약을 발표하면서 네거티브 없는 정책선거를 끝까지 실천해 주목을 받고 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선 기자

관련기사
TAG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0-04-14 13:06:33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최신뉴스더보기
유니세프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