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홍성국 후보 두 번째 지역공약, 더불어 행복한 소담·보람 플랜 발표 - 법조타운 조성, 싱싱장터 4호점 설치, 생활체육시설 확충 서두른다
  • 기사등록 2020-04-13 15:37:19
기사수정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더불어민주당 홍성국 후보 (세종 갑)가 전날 한솔·가람동, 새롬·다정·나성동, 도담·어진동 공약에 이어 더불어 행복한 소담·반곡동, 보람·대평동 플랜을 발표했다.


먼저 소담·반곡동 지역에 ▲세종지방법원·행정법원·검찰청 유치로 법조타운 조성 ▲싱싱장터 4호점 유치 ▲괴화산 어린이숲공원 조성 ▲복합시설 유치(어린이놀이터, 어린이전용도서관 포함) ▲햇무리교 상습 교통체증 해소 ▲폐쇄예정 96지방도(뚝방) 도로 추진 ▲국책연구단지 주변 주차난 해소 및 체육시설 확충 공약을 제시했다.


홍 후보는 “소담동 상가공실 문제 해결은 법조타운 조성으로 해결할 수 있다”라면서 “법원·검찰청 유치는 포기할 수 없는 과제”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인근 국책연구단지 주변 주차난 해소가 선결 과제”라고 덧붙였다.


또 홍 후보는 “어린이전용도서관이 포함된 복합시설과 싱싱장터 4호점을 빠르게 설치해 아이와 부모가 행복한 인프라를 만들겠다”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보람·대평동 지역은 ▲비학산 등산로 휴식공간 개선·쾌적한 등산로 조성 ▲금강변 스포츠공원 조성 ▲세종~대전 출퇴근 도로 병목현상 해결 ▲배드민턴, 탁구장 등 공공체육시설 확충을 약속했다.



홍 후보는 “세종은 물론이고 우리나라 전체적으로 생활체육시설이 양적으로 부족하다”라며 “시민들이 도보로 이동가능 한 거리에 사계절 이용 가능한 공공 실내 생활체육시설을 확충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홍 후보는 전날 발표한 ‘찾아가는 국회의원 사무소’를 활성화해 현장 구석구석을 살피겠다고 밝혔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선 기자

관련기사
TAG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0-04-13 15:37:19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최신뉴스더보기
유니세프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