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인터넷신문=종합/박완우 기자] 식약처는 4월 10일 공적판매처를 통해 공급된 마스크는 총 1,024만 5천개라고 발표했다.
정부는 마스크가 긴급히 필요한 곳에 171.4만 개를 우선 공급한다고 밝히며 농림축산검역본부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의 검역·방역 업무 종사자를 위해 농림축산식품부에 26만 2천개가 공급된다고 밝혔다.
버스·철도·항공·택시 등 운수업 종사자를 위해 국토부에 어제(4.9.) 11만 8천개가 공급되었고, 오늘(4.10.)은 92만 5천개가 공급되며 또한, 어린이집 아동과 교직원을 위해 보건복지부에 52만 7천개가 공급된다고 정부 관계자는 밝혔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완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