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세종/박향선기자] 세종시 나성동 794번지 일원에 신개념 광고매체인 디지털 옥외광고탑이 설치된다.
행정안전부 옥외광고 시범사업에 선정된 세종시는 국비 4억9천만 원과 시비 2억1천만 원 등 총 7억 원을 투입 4~5개의 디지털 광고탑이 나성동 일원에 설치되어 상업광고를 포함한 시책 홍보에 활용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세종시는 5월경 추경 예산에 편성하고, 9월에 발주, 21년 2월경 옥외광고물 설치를 완료할 예정이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박향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