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이춘희 세종시장이 23일 오전 세종시 주민자치협의회 전·현직 위원장 15명과 함께 관내 버스정류장, 어린이 놀이터 등에 대한 방역을 실시하였다.
오늘 분무기 등(14대)을 이용한 방역에서는 시청 앞 BRT 버스정류장 등 6개소와 금강수변공원 어린이 놀이터·공중화장실을 대상으로 방을 실시했고, 이 시장과 전·현직 위원장 15명은 세종시 1번 확진자가 이용했던 소담동 집밥 한 상(방역 완료, 3월 16일 재영업, 클린존 식당)으로 이동 식사 후 클린존 이용 홍보를 위한 지역 상권 살리기에 동참했다.
이날 방역 봉사활동에는 이 시장을 비롯한 15개 읍·면·동 전·현직 주민자치협의회 위원장이 참석했고, 이 시장은 클린존 식당인 집밥 한 상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한편, 클린존 식당 이용을 독려하는 인증샷을 촬영한 후 방역에 참여한 위원장들에게 감사의 뜻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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