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대전인터넷신문=세종/백승원 기자] 세종특별자치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4명 추가 확인됐다고 13일 밝혔다.


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14시 기준 나성동 세진팰리스에 거주하고 있는 40대 남성과 어진동 한뜰마을 1단지에 살고 있는 30대 여성(세종시 36번 확진자)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또 어진동 푸르지오시티1차 아파트에 살고 있는 20대 여성(세종시 37번 확진자)와 대전 동구 성남동에 살고 있는 50대 남성(세종시 38번 확진자)이 확진판정을 받았다. 이들 4명은 해수부 직원이다. 


이로써 세종시 전체 코로나19 확진자는 38명으로 증가했다. 세종시 방역당국 관계자는 "이들을 대상으로 역학조사와 동선을 파악중에 있다"라고 설명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TAG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0-03-13 14:32:18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최신뉴스더보기
유니세프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