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11일 세종시에서 하루 동안 추가 확진자 7명이 추가로 확진된 가운데 11번(10대 여 반곡동 수루배마을 6단지)과 15번(해양수산부 50대 남 범지기 10단지) 기초 동선이 확인되었다.
세종 11번 확진자는 증상발현일인 5일과 전날 외부 일정 없이 자택에서 머물다 3월 6일 이마트(20:00~21:00)를 방문했으며 9일에는 코끼리소아청소년과의원(16:00~16:10, 문밖에서 열 체크)을 방문하고 10일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특히 11번 확진자의 가족인 50대 남성이 오후에 추가로 확진(세종 16번)되어 충격을 주고 있다.
세종 15번 확진자는 증상이 발현된 7일 전날인 6일 점심 식사를 위해 반곡동 소재 미즈컨테이너(11:40~13:00)를 방문했고, 7일에는 뮤 동물병원(13:30~15:00)을 방문했으며 외부 일정 없이 자택에 머물다 10일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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