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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코로나 6번 확진자 새봄 GX 수강생, 세종 추가 확진 5명 모두 새봄 GX 수강생
  • 기사등록 2020-03-09 07:4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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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세종 코로나 6번 확진자 40대 여성 A00(아름동 범죄기 마을 9단지 거주)이 세종 2번 확진자가 운영 중이던 새봄 GX(도담점) 수강생으로 밝혀지면서 천안 줌바댄스 여파가 세종시 확산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파악되면서 세종시가 긴장국면에 들어섰다.



세종지역 코로나 확진자 6명 중 5명이 새봄 GX 수강생으로 밝혀지면서 천안 코로나 확산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줌바댄스 공포가 세종시를..... [이미지-대전인터넷신문]


세종 6번 확진자 A는 21일 10시부터 1시간가량 새봄 GX(도담점)에서 수강을 받고 당일 오후 19시부터 20시까지 아름동 소재 도화 빈대떡을 이용 후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체 자가용으로 이동을 했고, 증상이 발현된 22일에는 외부 일정 없이 자택에 머물렀으며, 29일에는 10시부터 50분가량 아름동 주민센터를 이용하고, 이후 아름동 소재 속 편한 내과 방문, 3월 1일부터 6일까지는 외부 일정 없이 자택에 머물다 3월 7일 세종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 검체하고 8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세종시는 6번 확진자 A의 자택과 도화 빈대떡, 아름동 주민센터, 아름동 속편한내과에 대한 방역을 실시했고, 현재 역학조사를 통해 접촉자를 파악 중이다.


특히 세종확진자 6명 중 5명이 새봄 GX(도담점)에서 발생한 것을 두고 자칫 천안 줌바댄스 사태로 이어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 속에 이곳 수강생들의 구리선에 34만 세종시민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이곳 수강생이면서 세종 4번 확진자 50대 여성 B(새롬동 새뜸마을 7단지 거주)는 세종 스즈키바이올린, 첼로 음악학원 강사로 활동하면서 외부활동을 한 것으로 알려져 방역 당국과 세종시민을 긴장시키고 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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