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세종시 코로나 2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새롬동 거주 40대 여성으로 알려진 확진자는 15일 경 천안 줌바댄스 워크숍에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세종시에서 피트니스센터(새봄GX)를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진 확진자는 천안 워크숍 참석 후 본인의 이상증세를 감지하고, 천안 줌바댄스 코로나 확산으로 인한 두려움에 스스로를 자가격리하며 생활해 왔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세종시는 오늘 오후 2시 긴급기자회견을 개최하고 확진자의 그간 감염경로와 현황을 공개할 예정이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대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