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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3일 마스크 공적판매 수급상황 발표...오늘 총 576만개 공급
  • 기사등록 2020-03-03 16:5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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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인터넷신문=종합/박완우 기자] 식약처가 마스크 및 손소독제 긴급수급 조정조치 시행 이후 3월 3일 공적판매처를 통해 공급되는 마스크는 총 576만 개라고  마스크 수급 상황을 발표했다.


식약처가 마스크 및 손소독제 긴급수급 조정조치 시행 이후 3월 3일 공적판매처를 통해 공급되는 마스크는 총 576만 개라고 마스크 수급 상황을 발표했다.(사진-대전인터넷신문)

전국의 약국과 농협하나로마트에서 마스크를 판매하고 있고, 감염병 특별관리지역인 대구·경북지역 및 공급여건이 취약한 읍·면지역은 우체국에서도 구입할 수 있으며, 아울러, 일부 지역에 있는 중소기업유통센터와 공영 홈쇼핑을 통해서도 구입할 수 있다고 식약처는 밝혔다.


한편 정부는 마스크 및 손소독제의 가격폭리·매점매석 등 불공정 거래 행위에 대해 식약처·공정위·국세청·관세청·경찰청·지자체로 구성된 정부합동단속을 실시하고 있다고 관계자는 말했다.


식약처 관계자는 마스크 사용 시에는 착용 전 손을 비누와 물로 씻거나 알코올 손소독제로 닦고, 착용 시에는 얼굴과 마스크 사이에 틈이 없는지 확인하며, 사용하는 동안에는 마스크를 만지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무엇보다 개인 위생관리가 중요하며, 상황과 장소에 따라 보건용 마스크를 적절히 사용할 것을 당부 한다고 밝혔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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