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인터넷신문=대전/창길수 기자] 대전지방경찰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 19”로 침체된 지역 상권 활성화 방안으로 구내식당을 이용하던 직원 500여 명이 인근 식당을 이용하여 경제에 도움이 되도록 3월부터 매월 둘째·넷째 주 금요일 구내식당 휴무일을 주 2회로 운영하기로 하였다.
이와 더불어 대전지방경찰청 산하 6개 경찰서도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민 경제에 보탬이 되고자 구내식당 휴무일 운영에 동참하기로 하였다.
이와 더불어, 대전지방경찰청 산하 6개 경찰서도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민 경제에 보탬이 되고자 구내식당 휴무일 운영에 동참하기로 하였다.
최해영 대전지방경찰청장은 “코로나 19 확산 우려로 인해 지역사회의 소비심리가 위축되어 소상공인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지역주민들과 함께 고통을 분담해 빠른 시일 내에 지역 경제가 회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창길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