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 기자] 조치원과 연동면, 신도심을 순환하는 340번 배차 간격이 3월 1일부터 현행 120분에서 60분으로 단축된다.
그동안 조치원을 출발 연동면을 경유 세종터미널까지 왕복 운행하는 340번은 버스 한 대가 왕복운행을 하며 휴식시간 포함 120분이 소요됐지만, 노선에 대한 버스가 추가로 투입되면서 60분으로 단축된다. 이에 따라 연동면을 포함한 부강 등 읍면지역에서 신도시로 출근하는 주민들의 교통 편익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전망된다.아울러 3월 중에 장군면과 신도심을 연계하는 52·53번의 배차시간도 60분에서 30분으로 단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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