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요셉기자] 2월 초 개원을 앞둔 산부인과와 난임 전문병원인 세종트리니움여성병원이 간호사, 간호조무사, 총무·원무과 사무원, 방사선·초음파·임상병리사, 시설관리, 미화 직 등 총 58명을 면접을 통해 공개 모집할 예정이다.
2월 초 개원 예정인 세종 트리니 움 여성병원이 간호사, 간호조무사, 총무·원무과 사무원, 방사선·초음파·임상병리사, 시설관리, 미화 직 등 총 58명을 면접을 통해 공개 모집할 예정이다. [이미지-대전인터넷신문]
2020년 첫 번째 세종시 구인·구직의 날이 열리는 30일 소담동 복합커뮤니티센터 다목적홀에서 총 58명을 선발할 예정인 세종트리니움여성병원은 최신 의료장비를 갖춘 산부인과와 난임 전문병원으로, 경기도 일산에서 세종시 반곡동으로 이전해 지상 2층에서 6층, 약 1,500평 규모로 오는 2월 초 개원할 예정이다.
정진기 일자리정책과장은 “이번 세종트리니움여성병원을 시작으로 올해도 경력보유 여성과 청년, 중장년층에게 희망을 주는 좋은 일자리를 발굴해 매월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할 것”이라며 경력단절 여성을 비롯한 구인·구직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세종시는 이번 구직행사에서 미채용된 인력에 대해서도 시 일자리지원센터, 고용·복지 플러스센터, 여성새로일하기센터 등 취업 관계기관에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통해 취업알선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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