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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19일 11번째 일구데이 - 보육교사 등 53명 채용... 행사 당일 채용되지 않은 구직자는 차후 추가면접통해 채용
  • 기사등록 2019-11-19 16:0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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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인터넷신문=세종/최요셉기자] 19일 올해 11번째 일구데이(19day)로 일자리현장 라운드테이블 및 구인 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추진했다고 세종시가 밝혔다.


새롬 종합복지센터 2층에서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장면(사진-세종시)

올해 11번째 일구데이(19day)로 일자리현장 라운드테이블 및 구인 구직 만남의 날 행사 추진 장면(사진-세종시)

‘일구데이’는 ‘일자리 구하는 날’이라는 의미로, 세종시가 매달 19일을 일구데이로 지정하고 일자리사업 추진현황 점검 및 일자리 관련 행사를 추진하고 있는바 이번 달 일구데이에서는 일자리로드맵 5대 분야 35개 과제에 대한 이행상황을 점검하고 일자리현장의 목소리를 수렴하기 위한 ‘일자리현장 라운드테이블’을 세종 첨단산업단지에서 개최했다. 


이와 더불어 세종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공동으로 새롬 종합복지센터 2층에서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참여시설은 나무야 어린이집, 반곡 솔빛어린이집, 반곡 샘 어린이집, 너랑 나랑어린이집, 다원어린이집, 수루 배 반곡어린이집, 수루 배 숲 어린이집, 세종 반곡어린이집 등 반곡·다정동 소재 8개 국·공립 어린이집이다.


채용 분야는 보육교사, 보조교사, 조리사 등으로, 구직자들은 최대 3개 어린이집에 현장면접을 보고, 면접결과 등을 통해 최종 53명을 채용할 예정이며 행사 당일 채용 결정이 이뤄지지 않은 구직자들은 차후 추가 면접을 통해 채용될 예정이다.


참여하는 어린이집의 모집인원 및 직무 내용 등 보다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확인하거나 시 일자리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요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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