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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키스컴퍼니 부드러운 목 넘김과 풍미 가득한 프리미엄 소주 린21 출시 - 가격과 양은 동일하고 브랜드는 고급화 실현한 린21…. 보리 증류액 함유…. 부드러운 소주
  • 기사등록 2020-01-13 07:3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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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종합/최대열 기자] 충청권 향토기업인 맥키스컴퍼니가 보리 증류원액을 기초로 한 가 풍미(風味) 가득한 프리미엄 소주 한 ‘린21’을 출시했다.


맥키스컴퍼니가 가격과 용량은 같으면서도 목넘김이 부드러운, 알코올 함유량 21도의 풍미(風味) 가득한 프리미엄 소주 ‘린21’을 출시했다. [사진-맥키스컴퍼니 제공]


린21은 브랜드 네이밍처럼 알코올 함유량이 21도로 국내산 보리로 만든 증류원액을 함유, 깊은 맛과 향, 그리고 부드러운 목 넘김으로 입안 가득 풍미를 느낄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특징이라고 맥키스컴퍼니는 밝히고 있다. 


맥키스컴퍼니에 따르면 최적의 레시피를 찾기 위해 수많은 블라인드 테스트를 거쳤고, 최종 조사에서 참가자들은 목 넘김이 부드럽고 일반 소주와 달리 깊은 맛과 향을 느꼈다는 평가를 쏟아냈다고 한다.


특히 소주의 참맛을 그리워하는 애주가들에게는 진한 향수를, 나만의 취향을 추구하는 젊은 세대에게는 차별화된 프리미엄 소주의 풍미를 선사할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으며, 블라인드 테스트에 참여했던 이유진(22, 여)씨는 “21도라고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부드럽게 넘어가는 느낌이 좋았다”라며 “나만의 술을 찾는 개성 강한 젊은 세대에게 어필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평가했고, 또 다른 참가자 주범수(50) 씨는 “소주 트렌드를 주류회사들이 강요하는 측면이 있어 그 소주가 그 소주라는 느낌이었는데 린21은 확실히 차별화된 맛과 향이 있어 자주 찾게 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린 21은 도수가 높고 품질을 고급화한 프리미엄 소주임에도 일반 소주와 똑같은 가격에 판매된다. 출고가를 ‘이제 우린’과 같은 1081원에 맞춘 것. 용량 또한 360mL로 기존 소주와 같은 것, 특히 차별화된 맛과 향, 부드러운 목 넘김으로 이제까지 보지 못했던 차별화된 소주로 애주가들의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맥키스컴퍼니 김규식 사장은 “린21 출시로 소비자들의 선택 폭을 넓히고 차별화된 맛을 원하는 애주가들의 취향을 만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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