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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은우 맥키스컴퍼니 산소 소주 모델 발탁…… 여성 모델 전유물이던 소주 광고에 첫 남성 모델 기용
  • 기사등록 2021-07-26 07:2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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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대전/최대열기자] 충청권 대표 주류기업 맥키스컴퍼니의 자사 브랜드인 ‘이제 우린’ 소주의 첫 남성 모델로 가수 겸 배우 차은우가 발탁되었다.



과거 장운정, 한채영, 고준희, 유인영 등 여성의 전유물이던 소주 광고모델에서 첫 남성 유명 연예인이 ‘이제 우린’ 소주 모델에 발탁된 것이다.


맥키스컴퍼니 관계자는 개인 브랜드 평판에서 장기간 꾸준히 상위권에 랭크 될 정도로 높은 인지도와 두터운 열성 팬을 형성하고 있는 차은우는 “산뜻한 이미지로 2030 세대는 물론 전 세대의 사랑을 받고 있다”라며 “차은우가 가진 높은 인지도와 좋은 평판이 맥키스컴퍼니의 기업 이미지와 ‘이제 우린’ 브랜드 이미지에 부합, 큰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발탁 배경을 밝혔다.


특히, 차은우의 세대를 아우르는 인기와 함께 ‘이제 우린’ 소주가 그동안 여성 모델의 전유물 속에서도 손색없는 면모와 인기몰이를 구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맥키스컴퍼니는 첫 남성 모델 차은우 발탁으로 20·30세대에게는 ‘산뜻함이 사는 산소 소주’ 이미지를 각인하고 중장년층에게는 깔끔한 이미지로 ‘이제 우린’ 소주의 신뢰성을 전달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맥키스컴퍼니 관계자는 자연산소를 술에 적용하는 기술을 개발, 한국, 미국, 중국, 일본에서 획득한 특허를 이용, ‘O2린’과 ‘이제 우린’에 적용. 이렇게 생산된 소주는 3배 더 많은 산소 함량을 갖춘 체 월등히 많은 산소 함량이 숙취 해소에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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