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종합/박완우 기자]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어촌공사는 1월 겨울 축제를 즐기기 좋은 ‘농촌체험휴양마을’을 선정ㆍ발표했다.
이번에 선정된 ‘농촌체험휴양마을’은 겨울 축제와 함께 다양한 놀 거리와 먹거리가 있는 농촌 여행지로 지자체로부터 추천받아 최종 선정하였다.
1월과 2월 경기권 전국 최대 규모의 체험장에서 즐기는 다양한 체험, 외갓집마을 ‘딸기 송어 축제’는 계절별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자랑하는 외갓집마을로 2월까지 딸기 송어 축제를 개최한다.
유기농 딸기를 직접 따서 맛보고 맨손으로 송어를 잡아 구워 먹는 경험을 해 볼 수 있다. 이외에도 장작 패기, 나무꾼 지게체험, 가락 엿 만들기 체험 등 독특한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수도권에서 1시간 거리에 위치 하고있어 방문이 편하며 근처 두물머리, 용문산, 양평 까페촌이 있어 같이 방문하는 것도 좋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완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