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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세종시당 충광농원 오·폐수 무단방류 특단의 대책 세종시에 요구 - 금강을 죽이는 오•폐수 무단 방류실태 고발한 정의당 세종시당
  • 기사등록 2019-12-30 16:40:25
  • 기사수정 2019-12-30 17: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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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 기자] 정의당 세종시당이 지난 12월 29일 (일) 부강면 등곡리 일대에 오•폐수 무단방류 민원을 접하고 현장 확인 작업을 진행한 결과 24만여 ㎡에 달하는 충광농원에서 무단 방류한 것으로 단정하고 이에 대한 특단의 대책을 세종시에 요구하였다.


정의당 세종시당이 지난 12월 29일 (일) 부강면 등곡리 일대에 오•폐수 무단방류 민원을 접하고 현장을 둘러 보았다.(사진-세종시 정의당)정의당 세종시당이 지난 12월 29일 (일) 부강면 등곡리 일대에 오•폐수 무단방류 민원을 접하고 현장을 둘러본 결과, 검은색을 띠는 오•폐수가 충광농원 쪽에서 금강으로 직접 유입되고 있었고, 악취를 내뿜는 오니층이 두껍게 형성되어 있는 걸 보았을 때 오•폐수의 방류가 장기간 이루어지고 있었음을 확인할수 있었다.(사진- 정의당)4정의당 세종시당은 현장을 둘러본 결과, 검은색을 띠는 오•폐수가 충광농원 쪽에서 금강으로 직접 유입되고 있었고, 악취를 내뿜는 오니층이 두껍게 형성되어 있는 걸 보았을 때 오•폐수의 방류가 장기간 이루어지고 있었음을 확인할 수 있으며 부강면 등곡리 주민들 또한 오•폐수의 방류가 어제오늘 일이 아니라 수년간 지속해서 이루어졌음을 증언했다고 밝혔다.(사진- 정의당)

악취를 내뿜는 오니층이 두껍게 형성되어 있는 걸 보았을 때 오•폐수의 방류가 장기간 이루어지고 있었음을 확인할수 있었다.(사진- 정의당)


정의당 세종시당은 현장을 둘러본 결과, 검은색을 띠는 오•폐수가 충광농원 쪽에서 금강으로 직접 유입되고 있었고, 악취를 내뿜는 오니층이 두껍게 형성되어 있는 걸 보았을 때 오•폐수의 방류가 장기간 이루어지고 있었음을 확인할 수 있으며 부강면 등곡리 주민들 또한 오•폐수의 방류가 어제오늘 일이 아니라 수년간 지속해서 이루어졌음을 증언했다고 밝혔다.


특히 부용면 등곡리에는 일일 120톤을 처리하는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이 2014년부터 운영되고 있는데도 불법적인 부당방류가 일어나고 있는 것을 두고 정의당 세종시당(준)은 국가하천인 금강을 훼손하는 불법 오•폐수 방류에 대해 방치하고 있는 세종시청의 무능과 행태에 대해 규탄하였다.


정의당 세종시당(준)은 오•폐수 무단방류에 대해 환경부의 긴급단속을 요청할 계획이며, 이춘희 세종시장의 사과의 재발 방지 약속을 요구하는 한편 부강면 등곡리 일대에서 발생하는 악취 및 환경문제에 주민들의 피해가 심각한 만큼 이에 대해서도 특단의 대책을 세종시에 요구하였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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