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세종/백승원 기자]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은 정부세종청사에서 ‘제8기 행복도시 주부모니터단’ 발대식을 갖고 주부모니터단 단원(61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고 19일 밝혔다.
제8기 주부모니터단은 도시 인구 증가를 고려해 단원을 기존 44명에서 61명으로 늘렸으며, 임기도 1년에서 2년으로 연장해 오는 2021년 말까지 활동한다.
행복청은 주부모니터단이 그간 쌓아온 경험을 살려 주민 참여를 활성화 하고, 민관 소통의 가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김진숙 행복청장은 “앞으로도 행정중심복합도시는 시민들과 도시 가치를 공유하고 시민들의 다양한 요구와 의견을 도시건설에 적극 반영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백승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