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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온도탑 100도를 향해 달려간다 - 조치원역 광장 희망 나눔 캠페인 동참 인파 열기로 가득차
  • 기사등록 2019-12-16 15:22:33
  • 기사수정 2019-12-16 16: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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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박향선기자] 희망 2020 나눔 캠페인 행사가 열린 13일 조치원 역 광장에는 희망 나눔에 동참하려는 인파로 열기가 가득 찼다.


희망 2020 나눔 캠페인 행사가 열린 지난 13일 조치원 역 광장에는 희망 나눔에 동참하려는 인파로 열기가 가득 찼다.(사진-대전인터넷신문)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나보다 어려운 이웃에게 온정을 나눠주려는 인파로 가득 찬 역 광장에는 조치원읍, 연기, 연동, 부강, 연서, 전동, 소정면 주민들이 함께 참여 사랑의 온도를 한층 끌어올렸다.


한편 이날 현장모금에는  흥덕산업(주) 김윤회 대표 오천팔백만원, 산장가든  대표 이천만원, 정피부 비뇨기과 정찬의 원장 이천만원, 농업법인 매바위 김은기 대표 일천만원, 세종시전문건설협회 일천만원등 많은 분들이 참여하여 성금을 기탁하는등 현장모금 행사, 읍면동 성금도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에 이어 성황리에 성금이 접수되었다.


이춘희 세종시장은 “사랑의 온도탑이 100도를 위해 달려가고 있는 만큼 우리 시민들이 십시일반 성금을 모아주시면 감사하겠다”라며 “세종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올겨울도 따뜻한 사랑을 전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향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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