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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청, 반곡동 광역복지지원센터 속도…19일 기본설계 완료 예정
  • 기사등록 2019-12-10 16:4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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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요셉기자]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은 10일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 '광역복지지원센터 건립공사'의 기본설계 완료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광역복지지원센터는 총사업비 460억 원이 투입돼 연면적 1만 3,468㎡, 3층 규모로 건립될 계획이다. 오는 2022년 말에 준공될 예정이다.


이번 광역복지지원센터는 정부혁신의 일환으로 이용자의 관점을 최우선해 설계를 진행됐다. 광역복지지원센터는 장애인복지관,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 청소년 복지지원센터, 문화교육센터, 다목적 강당, 체육시설 등 다양한 공간이 마련 될 예정이다.


고성진 행복청 공공시설건축과장은 “세종시와 긴밀한 협의를 거쳐 설계 및 공사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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