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인터넷신문=충남/최 요셉 기자] 청양군 정산면이 3일 지역 소재 애경그룹 임직원들과 인구증가 논의를 위한 세 번째 간담회를 열고 연말까지 함께 노력하기로 마음을 모았다.
정산면은 지난 9월 초부터 애경그룹 산하 3개 기업을 직접 찾아 전입자에게 제공되는 다양한 혜택과 지원책을 중점적으로 홍보, 애경아파트와 기숙사에 근무하는 직원 50여 명이 전입신고를 마쳤다고 밝혔다.
김대수 면장은 “인구증가에 힘을 실어준 임직원과 전입신고를 마친 사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 요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