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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급식관계자 워크숍...자신과 타인에 대한 공감 통해 서로 소통하는 직장 분위기 조성 - 전통장류 가공 등 급식 역량 강화 및 분임토의로 학교급식 발전 모색
  • 기사등록 2019-11-15 12:5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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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인터넷신문=세종/박미서기자] 11월 15일부터 16일까지 1박 2일간 관내 영양 교사와 영양사 40여 명을 대상으로 경상북도 상주시 및 문경시 일원에서 「학교급식관계자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교육청이 밝혔다.


지난해 급식관계자들의 직무연수 사진(사진-세종시교육청)


학교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워크숍은 자신에 대한 이해와 타인에 대한 공감을 통해 서로 소통하며, 근무의욕과 자긍심을 높여 즐거운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는 한편 상주 곶감을 이용한 전통장류 가공 및 체험 등으로 급식 역량을 강화하고, 학교 급별 분임토의를 통해 학교급식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세종시교육청은 이번 워크숍이 학교급식의 특성상 교육기회가 적은 급식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연수 및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여 안전하고 맛있는 급식제공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한택 교육복지과장은 “학교급식관계자들이 한층 강화된 역량으로 학생, 학부모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학교급식을 제공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미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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