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인터넷신문=최 요셉 기자] 전국 청소년 음악 꿈나무들의 재능 경연의 장인 제15회 전국 청소년 기악경연대회가 지난 9일과 10일 청양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했다고 청양군이 12일 밝혔다.
한국음악협회 충청남도지회가 주최하고 충청남도, 충청남도교육청, 청양군이 공동 후원하는 이번 대회에는 피아노, 현악, 관악 등 3개 부문에 210여 명이 참가했으며, 열띤 경연 결과 수상자 56명을 선정했다.
청양군 관계자는 “전국 음악 꿈나무들의 연주와 꿈을 만나본 자리였다”라며 “앞으로도 더 훌륭한 경연의 장을 마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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