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 기자] 이춘희 세종시장이 2019 안전한국훈련 하나로 개최된 지진대피 훈련에 동참하고, 안내 방송에 따라 머리를 가방으로 보호하며 대피하는 자신의 모습이 겸연쩍은 듯 야릇한 미소를 머금은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되었다.
이 이상의 옆으로 신원철 전국 시·도의회협의회장과 권영진 전국 시·도지사협의회장이 나란히 훈련에 동참하는 모습 또한 이날 훈련의 진풍경으로 기록되었다.
이날 훈련은 2019 지방자치의 날 기념식 전 세종 지방자치회 관에서 기념식에 참석한 400여 명이 지진대피훈련에 동참, 안내 방송에 따라 차분하게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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