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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와의 만남 그리고 교육이야기...저자와의 소통과 만남의 장 펼치다 - 사회적 저명인사를 강사 초빙, 교육의 방향 함께 고민
  • 기사등록 2019-10-22 13:3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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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인터넷신문=세종/박미서기자] 세종교육원이 오는 10월 24일까지 여러 분야의 저자와의 만남을 통해 교육의 방향을 고민해보는 시간을 갖기 위해 「2019 교사대학-저자와의 만남 그리고 교육 이야기 직무연수」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세종교육원이 오는 10월 24일까지 여러 분야의 저자와의 만남을 통해 교육의 방향을 고민해보는 시간을 갖기 위해 「2019 교사대학-저자와의 만남 그리고 교육이야기 직무연수」를 운영하고 있다. 사진은 지난 21일 진행한 연수에 참여하고 있는 세종시 교원들(사진-세종교육청)

세종시 유·초·중등 교원 67명을 대상으로 토즈 마이스 세종센터(세종시 나성동 소재)에서 운영되는 이번 연수는 사전에 저자의 책을 읽고 만남의 장을 여는 연수로 운영된다. 


직무 과목으로는 ▲변화하는 시대, 우리 교육이 나아가 야할 길(전성은 전 거창고 교장) ▲격변기에 돌아보는 한반도의 국제관계(한명기 교수) ▲교사, 일상에서 예술을 만나다(김태현 교사) ▲인문학과 독서, 그리고 삶(이국환 교수) 총 4개 과목으로 구성됐다.


금용한 원장은 “교사대학은 교원들이 여러 분야 저자와의 만남을 통해 앞으로 나아가 야할 교육의 방향을 고민하고, 소통과 나눔을 통한 교육적 담론을 형성함으로써 변화하는 시대에서 교육의 길을 찾는 기회가 될 것 ”이라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미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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