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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둔산 경찰서-대전지방 변호사회, 수사역량 향상 및 인권 확보 위한 간담회 실시 - 법률 자문 거쳐 시민들에게 보다 실질적인 양질의 수사 서비스 제공할 계획
  • 기사등록 2019-10-17 00: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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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인터넷신문=대전/창길수 기자] 대전 둔산 경찰서는 10. 16.(수) 11:00 경찰서 소회의실에서 경찰서장, 대전지방 변호사회 서정만 회장 및 회원 등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사역량 향상 및 인권 확보를 위한 간담회에서 그동안 수사구조개혁에 대비해 추진해온 ‘수사역량 진단 및 우수 수사 결과 보고서 발굴’ 시책 등에 대해 대전지방 변호사회의 법률 자문을 거쳐 시민들에게 보다 실질적인 양질의 수사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대전 둔산 경찰서-대전지방 변호사회,가 수사역량 향상 및 인권 확보 위한 간담회를 실시하고 있다(사진=대전청)

대전둔산서 김종범 경찰서장, 대전지방 변호사회 서정만 회장 및 회원 등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사역량 향상 및 인권 확보를 위한 간담회실시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대전청)

또한 수사 과정에서 발생하는 인권침해적 요소가 발견될 경우 수사과 수사지원팀이 변호사와 수사팀과의 소통 채널이 되어 신속히 그 요소를 제거할 수 있는 시스템도 구축하였다.


김종범 서장은 “변호사회의 적극적인 벌률자문을 통해 보다 실질적이고, 전문화된 수사 서비스가 이뤄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수사구조개혁 후 시민들에게 책임 있고 과오 없는 수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변호사님들의 법률적 지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둔산경찰은 시민들을 위해 수사역량 재고에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창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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