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세종/영상. 기사 최대열 기자] 논산, 계룡, 금산을 지역구로 둔 국회 법사위 김종민 국회의원이 일곱번째 세종축제가 열리는 5일 세종 명예시민증을 받고,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국회 세종분원에 대한 법사위 추진계획을 밝혔다.
김 의원은 현재 당대표를 중심으로 세종 국회분원 설치를 위한 TF팀이 운영 중이며 법사위 차원에서는 상임위 소속 12개부처에 대한 상임위가 세종에서개최될 수 있도록 13개 정도의 상임위가 세종분원에 설치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하고 앞으로 2년에서 3년 안으로 세종분원 설치가 완료될 것으로 확신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대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