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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대학 동아리 저 인부, 제9회 아산 이순신 마라톤 대회 참가 - 마라톤 대회 참가로 학생들은 지역사회와 대학 협력의 중요성 경험
  • 기사등록 2019-10-01 08:3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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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인터넷신문=대전/창길수 기자] 경찰대학 동아리 철인 부 회원 51명은 29일 오전 아산 신정호 공원에서 열린 ‘제9회 아산 이순신 마라톤 대회’에 참가하였다.


경찰대학동아리 철인부 회원이 29일 오전 아산 신정호 공원에서 열린 제9회 아산 이순신 마라톤 대회에 참가 기념사진을 찍고있다.(사진=대전청)

철인 부는 약 80명의 학생들이 2018년 대학생 및 경찰 간부후보생의 체력 향상과 화합을 목적으로 창설되어 등산과 마라톤을 실시하며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철인 부 최원석 회장(4학년)은 “국민을 위한 경찰이 되기 위한 체력 증진의 필요성을 많이 느꼈고 지역 축제에 경찰대학이 동참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라며 “앞으로도 철인 부를 중심으로 심신을 더욱 단련하여 안전한 공동체 구축에 기여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동아리 지도를 담당하고 있는 박종철 교수는 “이번 마라톤 대회 참가로 학생들은 지역사회와 대학 협력의 중요성을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을 것”이라며 “미래 경찰의 주역인 대학생과 경찰 간부후보생이 건강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실천하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경찰대학은 2016년 용인에서 아산으로 캠퍼스를 이전하여 경찰 학문 발전의 중심대학으로 발돋움하고 있고, 학위 과정과 함께 경찰 간부후보생․변호사 경력 채용 과정 등 경찰 중간관리자 직무교육을 실시하여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어가는데 기여하고 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창길 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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