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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9회 전국체전 개막식 아산 이순신종합운동장 주 경기장에서 화려한 개막식 - 세종특별자치시 47개 종목 선수 277명 임원 127명 총 404명 참가 조합 17위 목표로 열전 돌입
  • 기사등록 2016-10-08 14:4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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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회 전국체전 개막식 아산 이순신종합운동장 주 경기장에서 화려한 개막식

세종특별자치시 47개 종목 선수 277명 임원 127명 총 404명 참가 조합 17위 목표로 열전 돌입

 

 

세대를 넘어 문화로 소통하고 행복으로 연결한 관객과 선수단이라는 스토리로 제39회 전국체전 개막식이 화려하고 웅장하게 개최 되었다.

 

제97회 전국체전이 열리는 아산시 이순신종합운동장에 박근혜 대통령이 참석하여 축사를 하고 시도 선수단 입장을 환영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오늘(107) 개막식을 시작으로 정식종목 45, 시범종목 2개를 포함한 총 47개 종목에서 17개 시도 및 이북5도민, 해외동포 선수단은 각자의 지역 명예를 걸고 7일간의 열띤 경쟁에 돌입하게 된다.

 

이번 전국체전은 아산 이순신종합운동장을 주 경기장으로 충남도 일원(아산시 등 15개 시)에서 분산 개최되며 선수, 임원 등 32,000여명이 참가하여 고장의 명예를 걸고 세대를 넘어 문화로 소통하는 체전에 돌입하게 된다.

 

세종시는 아산에서 열리는 제97회 전국체육대회에서 31개 종목에 걸쳐 선수 277명과 임원 127명 등 모두 404명을 참가시키고 21개의 메달을 목표로 종합 17위를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해 333명이 27개 종목에 참가한 것과 비교하면 참가규모와 종목이 많이 늘어난 셈이다. 세종시는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6, 은메달 5, 동메달 10개 등 모두 21개 획득을 목표로 세웠다. 지난해 금메달 6, 은메달 5, 동메달 7개 등 모두 18개로 종합점수 7911점을 얻은 것을 감안하면 목표 수치를 상향 조정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 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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