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 기자] 9월 23일 오후 14시 3분경 세종시 종촌동 가재마을4단지 옆 도로상에서 승용차를 견인하던 코란도 견인차 후미에서 화재가 발생해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진화 되었다.
승용차를 견인 운행 중이던 코란도 견인차량 후미부분에서 불이 붙었다는 신고를 접한 세종소방본부가 출동 신고접수 3분만에 현장에 도착 완진한 사고로 자세한 화재 원인은 조사 중이며 인명피해 없이 코란도 승용차는 전소된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오늘 화재사고를 계기로 견인차에 대한 사전 안전점검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으며 견인차로 인한 제2사고 방지에 대한 대책이 요구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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