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근무 중 차량화재 발견 사고 예방
교통근무 중 중촌육교 방면에서 포크레인을 싣고 운행하는 화물 차량의 연료통에 불이 붙은 것을 발견 화재 막아
| |
▲중부서 우지환 경장이 화물차 연료통에 불리붙은것을 발견 신속한 대처로 큰 화재를 막았다(사진-대전청) |
대전중부경찰서 교통안전계 우지완 경장은 23일(수) 10시30분경 대전시 중구 중촌동 중촌초등학교 앞에서 교통근무 중 중촌육교 방면에서 포크레인을 싣고 운행하는 화물 차량의 연료통에 불이 붙은 것을 발견하고 차량을 세워 주변의 소화기를 이용하여 차량 화재를 막았다.
출동 나온 소방관은“차량에 불이 붙은 것을 모르고 갔다면 큰 화재로 이어질 수 있었다”고 하였다.
한편, 우지완 경장은 5.21.(월) 18:00경 서대전 4거리에서 근무 중 승용차량 본넷트에 연기가 나는 것을 발견, 차량을 세워 순찰차량에서 소화기를 꺼내 화재를 방지하기도 하였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창 길수 기자